결혼10주년기념으로 아이까지 셋이서 사진을 찍고싶었어요. 늘 항상 셋이서 여행을 다니다 보면 엄마아빠는 늘 한명은 사진을 찍어주고 아이는 엄마아빠 번갈아 두명이서만 사진을 찍게되더라구요..아이와 저희부부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너무 좋아요~~아이가 더 크기전에 잘 남긴것같아요^^너무 예쁜 제주 바다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적잖이 당황했지만작가님이 이리도 예쁘게 찍어주셨네요.지인들한테 사진이쁘다는 말도 많이 듣고그래서 작가님 추천도 했습니다.다음에 기회되면 또 한번 부탁드릴께요!감사했습니다.